우승 박은신, 김민준과 포옹

한상균 2022. 5.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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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은신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박은신은 22일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민준을 꺾고 '매치킹'에 올랐다. 2022.5.22 [KPGA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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