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호영, 요리 꿈꿨던 이찬원 향해 "언제든 오면 가르켜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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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독보적인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정호영은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대박 난 셰프로 주목받았으며 가수 이찬원이 "회 뜨는 걸 배우러 가고 싶다"라는 어필을 보여 앞으로 둘의 친분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를 통해 정호영은 평소 예능에 욕심을 보이던 야망 캐릭터의 모습이 아닌 일식 셰프의 진면모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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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독보적인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정호영은 2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은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대박 난 셰프로 주목받았으며 가수 이찬원이 “회 뜨는 걸 배우러 가고 싶다”라는 어필을 보여 앞으로 둘의 친분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어 정호영은 “오늘 왕건이 손님이 올 거니 든든하게 먹고 시작하자”라는 듬직한 셰프의 면모를 보인 뒤, 직접 직원들을 위한 짜장 라면을 준비하는 다정함을 드러냈다. 이후 정호영은 통영에서 공수해온 국내산 75kg 초대형 참치를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75kg의 참치 시식의 주인공으로 단오 씨름 대회를 앞두고 있는 김기태 감독과 그의 팀이 등장, “저의 기운을 직접 전달해주겠다”라는 마음을 전한 정호영은 직접 해체쇼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정호영은 평소 예능에 욕심을 보이던 야망 캐릭터의 모습이 아닌 일식 셰프의 진면모를 공개했다.
이번 기회로 프로 셰프의 면모를 톡톡히 선보인 정호영은 진중한 매력도 잠시, 방문한 씨름단의 먹방을 도발했다. 단순한 도발임에도 단숨에 그의 참치 요리를 해치워내는 씨름 선수들의 식탐에 정호영은 매출이 오름에 있어 기쁜 모습을 숨기지 못해 “너무하다”라는 야유를 받는가 하면, 점차 욕심내는 ‘폭스’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외에도 참치 회에 이어 참치 초밥, 참치 비빔면을 실시간으로 만들어낸 정호영을 향해 이찬원은 “오늘 처음 뵙는데 돈독이 왜이리 오르신거냐”라는 야유 속에서도 매출 증가에 있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가식없이 드러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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