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고두심 만나 팬심 고백 "이런 설렘은 오랜만"(고두심이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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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고두심을 만났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구미 산중호수를 찾았다.
맞은 편에서 다가오던 김창옥 역시 구미에 와 봤느냐는 질문에 "일하러는 자주 왔는데 여성분 만나러 온 건 처음이다"라고 떨림을 고백했다.
고두심과 만난 김창옥은 "이렇게 설렌 적은 최근에 없는 것 같다"고 반가워했고, 고두심 역시 "고마워. 설레는 마음을 알게 해줘서"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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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고두심을 만났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구미 산중호수를 찾았다.
국내 최초의 도립공원인 금오산을 바라보던 고두심은 "생소한 곳에서 생소한 분을 만날 거다"라고 오늘의 초대 손님을 소개했다. 이어 제주인의 자랑, 요즘 핫한 분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맞은 편에서 다가오던 김창옥 역시 구미에 와 봤느냐는 질문에 "일하러는 자주 왔는데 여성분 만나러 온 건 처음이다"라고 떨림을 고백했다. 이어 "이런 설렘은 엄청 오래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두심과 만난 김창옥은 "이렇게 설렌 적은 최근에 없는 것 같다"고 반가워했고, 고두심 역시 "고마워. 설레는 마음을 알게 해줘서"라고 화답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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