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칠구, 손흥민과 세리머니까지 판박이 "급할 때 대신 써도 돼"(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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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칠구가 손흥민과 판박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5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2회에서는 손흥민, 황의조 등 축구 국가대표들이 뛰는 파주 NFC에 소집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파주 NFC를 찾은 기념으로, 국가대표로 소집되는 선수들의 흉내를 한번씩 내봤다.
특히 허민호, 김태술과 입장하는 강칠구는 손흥민 닮은꼴답게 마치 손흥민인 듯 행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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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칠구가 손흥민과 판박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5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2회에서는 손흥민, 황의조 등 축구 국가대표들이 뛰는 파주 NFC에 소집된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은 파주 NFC를 찾은 기념으로, 국가대표로 소집되는 선수들의 흉내를 한번씩 내봤다. 특히 허민호, 김태술과 입장하는 강칠구는 손흥민 닮은꼴답게 마치 손흥민인 듯 행세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강칠구를 본 멤버들은 "이거 뭐 모르는 분들은 손흥민 들어오는 줄 알겠다", "진짜 손흥민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성주는 "감독님 흐릿하게 잡아달라"고 부탁했고, 손흥민의 최근 화제가 된 팬세리머니까지 해주는 모습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임남규는 "급할 때 대신 써도 되겠다"고 농담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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