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아내 정재은, 당 떨어지면 부축해줘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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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철이 아내이자 배우 정재은이 당이 떨어지면 힘들어 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결, 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은은 남편 서현철이 짠 것과 국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서현철은 정재은이 단맛을 찾는다며 "당 떨어진다고 하면 옆에서 부축을 해줘야 하고, 먹고 나면 살 것 같다고 한다"며 짠맛과 단맛 중 어떤 것이 나쁘냐는 고민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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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서현철이 아내이자 배우 정재은이 당이 떨어지면 힘들어 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홍혜결, 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일일제자로 NCT 도영이 나왔다.
이날 정재은은 남편 서현철이 짠 것과 국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서현철은 정재은이 단맛을 찾는다며 "당 떨어진다고 하면 옆에서 부축을 해줘야 하고, 먹고 나면 살 것 같다고 한다"며 짠맛과 단맛 중 어떤 것이 나쁘냐는 고민을 밝혔다.
이에 홍혜걸은 "짜게 먹는 것도 나쁘지만, 다 필요 없고 딱 하나, 혈당을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연구에 따르면, 위험 요소들을 모아 다 분석한 후 무엇이 건강 수명을 깎아 먹는지 조사했는데 1등이 혈당이었다"라며 "우리나라 당뇨 환자수가 337만명이다, 그 정도로 많고 혈당이 높으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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