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 측 "오늘(22일) 부친상 당해" [공식입장]

임시령 기자 2022. 5. 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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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철과 그의 친형이자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현철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2일 스포츠투데이에 "조현철 아버지가 이날 오후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밝히며 "죽음이라는 게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인 거다.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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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부친상 / 사진=프레인TPC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조현철과 그의 친형이자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현철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2일 스포츠투데이에 "조현철 아버지가 이날 오후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전했다.

조현철은 앞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D.P.'로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밝히며 "죽음이라는 게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인 거다.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해 감동을 안겼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다. 발인은 24일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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