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18시까지 확진자 8350명..한주간 감소세 지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35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3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번 한주동안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부터 이날(1만9286명→1만7245명→8350명)까지 엿새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35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3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1만7245명)보다 8895명, 한 주 전인 지난 15일(1만1890명)보다 3540명이 감소했다.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이번 한주동안 꾸준한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한주 간 코로나19 확진자는 16일 3만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17일(2만5719명)부터 19일(2만961명)까지 2만명 대를 유지했다. 20일부터 이날(1만9286명→1만7245명→8350명)까지 엿새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727명, 서울 1141명, 인천 331명 등 총 3199명 확진됐다.
또 비수도권에서는 5151명이 발생했다. 경북(848명), 경남(612명), 강원(515명), 전북(479명), 대구(439명), 전남(409명), 충남(399명), 충북(330명), 부산(312명), 광주(307명), 대전(255명), 대전(227명), 세종(19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김진호 (two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숭이두창' 천연두 백신이 85% 예방…국내 3502만명분 비축(종합)
- "8월 전세대란?...전세계약 '이렇게' 하면 된다"[복덕방 기자들]
- 윤석열·바이든 만찬에 '전두환 아들' 와인..."부끄러운 일"
- [단독]② “주식 1주 있지만 주총없이 권도형 단독 경영”
- "김건희 조언"…윤석열 '10년 된 결혼 구두'에 바이든 감탄
- 로또 1016회 1등 11명, 22억씩...자동 2명 나온 '명당'은?
- "진짜 XX이네"…이재명 사무실 앞 '현수막' 내걸린 이유
- 난소암 투병 유튜버 꾸밍, 마지막 인사 "다음 생에 꼭 봐요"
- '간호법 폐지' 손 잡은 의사·간호조무사…눈물의 삭발(종합)
- 2부 강등 피하지 못한 황의조, 이적은 불가피...다음 행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