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400만원 넘는 C사 백 메고 오페라 관람.. 우아의 극치

최지연 2022. 5. 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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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오페라를 관람했다.

22일, 배다해는 자신의 SNS에 "최애 오페라 PUCCINI - La Boheme 그동안 계속 못갔는데!! 오랜만에 올라와서 재빠르게 예매해 다녀옴. 4막 미미가 추억하는 Che gelida manina부터는 눈물 버튼인데 나만울어 왜 맨날 흑 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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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배다해가 오페라를 관람했다. 

22일, 배다해는 자신의 SNS에 “최애 오페라 PUCCINI - La Boheme 그동안 계속 못갔는데!! 오랜만에 올라와서 재빠르게 예매해 다녀옴. 4막 미미가 추억하는 Che gelida manina부터는 눈물 버튼인데 나만울어 왜 맨날 흑 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계단 앞에 서 마스크를 쓰려는 듯 펼치는 모습. 사랑스럽게 발목까지 떨어지는 원피스와 함께 400만원에 호가하는 C사의 백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교수님들 모두 여전하셨고 보통 겨울에 많이 올라가는 오페라인데 5월의 크리스마스 너무 특별했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 배우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배다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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