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가' '누렁이', 177대 가왕 등극! '오라방'은 미스터붐박스 "이름 알리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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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가 177대 가왕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누렁이'와 '오라방'이 177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본인의 이름 알리기였다는 미스터붐박스는 "제가 '미스터트롯'을 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데 이름을 기억 못 하신다. 푸치푸치라고 하시거나 붐 형이랑 앞 글자가 똑같으니 '붐', '박스'라고 하신다.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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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가 177대 가왕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누렁이‘와 ’오라방‘이 177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렁이’는 ‘잠시만 안녕’을 선곡해 날카로운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에 ‘오라방’은 ‘고백(Feat. 정인)’을 선곡해 자유자재로 노래를 가지고 노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177대 가왕전 승자는 ‘누렁이’였다.
이어 ‘오라방’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미스터붐박스였다.
미스터붐박스는 “솔직히 한 곡 하고 내려갈 줄 알았다. 노래를 재미있게, 즐겁게 하고 신나게 내려가자는 생각으로 했는데 여기까지 와서 기분이 좋다. 제일 기분 좋은 건 마지막 투표에서 김구라씨의 표를 받은 거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본인의 이름 알리기였다는 미스터붐박스는 “제가 ‘미스터트롯’을 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데 이름을 기억 못 하신다. 푸치푸치라고 하시거나 붐 형이랑 앞 글자가 똑같으니 ‘붐’, ‘박스’라고 하신다. 이름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11년째 비트박스 대회를 개최 중이라는 미스터붐박스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곧 신곡이 나온다. 작년 12월에도 비트박스 대회를 개최했는데 60개국, 2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도 더 큰 규모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비트를 가지고 노네”, “와 대박”, “비트박스 대회까지 개최하다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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