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빠진 르세라핌, '인기가요'서 5인조 첫 무대

백승훈 2022. 5. 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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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멤버 김가람을 제외하고 첫 5인조 무대를 펼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선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데뷔곡 'Fearless(피어리스)'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는 '학폭'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을 제외한 채 진행됐다.

앞서 김가람은 데뷔 확정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사진이 공유되며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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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인 멤버 김가람을 제외하고 첫 5인조 무대를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선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데뷔곡 'Fearless(피어리스)'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는 '학폭' 가해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가람을 제외한 채 진행됐다. 김가람의 파트는 허윤진과 홍은채가 대신 소화했다.

앞서 김가람은 데뷔 확정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학폭위 결과 통보서 사진이 공유되며 학폭 가해자라는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지난 20일 르세라핌의 소속사 하이브와 쏘스뮤직 측은 "김가람은 데뷔 시점부터 온갖 루머로 인한 피해를 받아 왔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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