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한미 정상회담, 1년 전과 다른 게 없어..아마추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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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정부가 한미동맹을 재건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정작 어제 결과가 나온 것을 보니 1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고 발표한 공동성명 내용과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경제에도 아마추어, 안보에도 아마추어, 외교에도 아마추어"라며 "민생에도 아마추어인 것은 보나마나 뻔한 일"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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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정부가 한미동맹을 재건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정작 어제 결과가 나온 것을 보니 1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고 발표한 공동성명 내용과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부천에서 진행한 지원 유세에서 "새로 된 항목이 하나도 없다, 무엇이 무너졌고, 무엇이 재건됐다는 말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경제에도 아마추어, 안보에도 아마추어, 외교에도 아마추어"라며 "민생에도 아마추어인 것은 보나마나 뻔한 일" 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가 국민을 보살피는데 이렇게 아마추어 노릇을 할때, 프로패셔널이 지역 일꾼이 돼야 한다"면서 "유능한 일꾼들을 민주당에서 지방선거 후보로 냈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104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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