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폐 절제 수술한 홍혜걸, "남는 것은 건강과 가족 두 가지 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혜걸이 폐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걸은 폐 수술 소식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200그램 정도 잘랐다는 홍혜걸의 이야기에 여에스더는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아냐"라며 수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수술을 마친 홍혜걸은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건 딱 두 가지뿐이더라"라며 "건강과 가족 두 가지뿐이고 다른 건 다 허상이다"라고 말해 여에스더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홍혜걸이 폐 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사부 홍혜걸 여에스더가 다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혜걸은 폐 수술 소식을 전해 걱정을 자아냈다. 그는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 음영을 앓고 있다가 3주 전에 폐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금은 성공적으로 회복 중이라는 것. 이에 제자들은 폐를 어느 정도 잘랐는지 궁금해했다. 200그램 정도 잘랐다는 홍혜걸의 이야기에 여에스더는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아냐"라며 수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더 알아듣지 못하게 만드는 여에스더에 제자들은 "더 어렵다 그게 뭐냐"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기는 "200그램이면 스테이크 한 덩이가 그 정도인 것 같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어휴 그걸 스테이크에 비유를 하냐"라고 눈살을 찌푸렸다.
수술을 마친 홍혜걸은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건 딱 두 가지뿐이더라"라며 "건강과 가족 두 가지뿐이고 다른 건 다 허상이다"라고 말해 여에스더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