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스터붐박스, 가왕 결정전서 탈락 "본업=21년째 비트박서"

[뉴스엔 배효주 기자]

미스터붐박스가 '복면가왕'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미스터붐박스는 가왕 누렁이에 아쉽게 밀려 가왕이 되지 못했다.

이번 '복면가왕' 출전으로 "이름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 미스터붐박스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해주시지만 이름을 모르신다.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원래 직업은 비트박서라는 미스터붐박스. 그는 "비트박스를 한 지 21년 됐다"며 "11년 째 대회도 열고 있다. 지금은 세계대회도 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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