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미리보는 KBS뉴스9

“북핵·미사일 공동 대응”…“한미동맹 강해져”

한미 두 정상은 오늘 오산 미군기지에 있는 항공우주작전본부를 방문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현대차 “13조 원 대미 투자”…‘경제협력’ 강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추가로 50억 달러 대미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날 발표에 더해 모두 105억 달러, 우리 돈 13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D-10…이재명 ‘중원 공략’ 안철수 ‘인천 지원’

6.1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전국 각지에서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원장은 중원을 돌며 민심 공략에 나섰고,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는 인천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WHO “원숭이두창 확산”…국내 진단체계 구축

세계보건기구가 원숭이두창이 전세계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방역 당국이 국내 발생에 대비해 검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의 증상과 진단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예·적금에 몰린 돈…“금리인상기 안전자산”

최근 주식이나 가상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은행 예금이나 적금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의 기대감 속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주의점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