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송아지 우유 주다 "우리 애들 젖 먹일 때 생각나"(1박2일)[결정적장면]

박아름 2022. 5. 22.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이 자녀들 젖 먹일 때 기억을 떠올렸다.

연정훈은 양떼 목장에서 양떼 방목지 이동시키기, 건초 주기, 어린 양 우리 청소, 송아지 방 톱밥 깔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 노동을 체험했다.

군말 없이 '열정훈' 모드가 된 연정훈은 특히 송아지 우유를 주면서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연정훈은 "우리 애들 젖 먹일 때 생각이 난다. 능숙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연정훈이 자녀들 젖 먹일 때 기억을 떠올렸다.

5월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동해 패키지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연정훈은 카페에서 아이스크림을 가장 먼저 한 입 먹었다가 목장 노동 투어 멤버로 당첨돼 홀로 평창으로 끌려가게 됐다.

연정훈은 양떼 목장에서 양떼 방목지 이동시키기, 건초 주기, 어린 양 우리 청소, 송아지 방 톱밥 깔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 노동을 체험했다.

군말 없이 '열정훈' 모드가 된 연정훈은 특히 송아지 우유를 주면서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연정훈은 "우리 애들 젖 먹일 때 생각이 난다. 능숙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을 마친 연정훈은 꿀맛 나는 우유 아이스크림을 맛봤다. 이후 연정훈은 "이거 먹다 여기 올 만 하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