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여에스더, 충격발언?! "평생 키스해 본적 없어.. 앞으로도 안 할 것" (집사부일체)

차혜린 2022. 5. 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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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발언에 멤버들이 충격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일제자 NCT 도영과 멤버들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서울 집에 방문하게 됐다.

여에스더는 "저희 부부는 키스라는걸 한 해본 것이더라. 평생"이라며 "얼마 전에 방송 나가서 첫 키스를 묻길래 서로 기억이 없더라. 의논을 했더니 저희는 결혼 전에 키스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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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발언에 멤버들이 충격 받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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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홍혜걸♥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일제자 NCT 도영과 멤버들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서울 집에 방문하게 됐다. 거실로 들어선 멤버들은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뷰에 감탄했다.

거실 한 켠에는 클림트의 키스라는 작품을 조형물로 옮긴 작품이 있었다. 여에스더는 "저희 부부는 키스라는걸 한 해본 것이더라. 평생"이라며 "얼마 전에 방송 나가서 첫 키스를 묻길래 서로 기억이 없더라. 의논을 했더니 저희는 결혼 전에 키스를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홍혜걸 역시도 "저희는 한 평생 한 적이 없다"고 거들었다.

김동현은 "키스를 안 하고 어떻게 아이를 낳았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키스를 해야 아기가 생기나요"라고 말했다. 도영은 "그래도 단계가 있지 않나..?"라며 당황했고, 양세형은 "편하게 이야기하면 뽀뽀는 입과 입끼리 닿는것인데"라고 말하자, 여에스더는 "우리는 그걸 키스라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적으로 안좋아서 안 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여에스더는 "헬리코박터도 옮을 수 있고 B형 간염도 옮길 수 있으니까. 구강 세균도 서로 자란 환경이 다른데 굳이 섞일 필요가 없지 않나"며 진지하게 답했다.

도영은 "그럼 앞으로도 할 계획이 없으신거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모두를 충격케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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