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와대 개방 뒤 37만여 명 관람"
KBS 2022. 5. 22. 19:10
지난 10일 청와대 개방 이후 오늘 오전까지 37만 7천여 명이 청와대를 다녀갔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또, 이 기간 과거 등산이 금지됐던 청와대 인근 북악산 등산로를 찾은 등산객도 5만 9천여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내부 정리를 마친 영빈관과 춘추관 등의 건물 내부도 공개 예정인 가운데, 오늘 저녁 청와대에서는 개방을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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