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정재은 "'우럭', 남편 때문에 생긴 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사부일체' 정재은이 자신의 별명에 대해 말했다.
이날 정재은은 자신의 별명 '우럭여사'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들은 정재은은 "실제로 우럭여사라는 별명이 생긴 다음에 어느 음식점에서 사장님이 우럭찜을 해준 적이 있다. 심지어 고깃집이었는데 우럭찜을 손수 만들어주셨다"고 해 폭소를 더했고, 은지원은 "재밌는 말씀도 우아하게 하신다. 우럭찜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집사부일체' 정재은이 자신의 별명에 대해 말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은 서현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재은은 자신의 별명 '우럭여사'에 대해 말했다. 남편 서현철이 지은 별명으로, 그는 "한 방송국에 나갔는데 아내를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냐고 하더라. 지금 보시면 초면에는 항상 우아하지 않냐. 미술관 관장님 같기도 하고. 이러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처럼 튄다. 그래서 '우아한 럭비공'이라 별명을 지었다. 이 이야기를 모르는 분들은 '우럭은 안 닮았는데?'라고 하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정재은은 "실제로 우럭여사라는 별명이 생긴 다음에 어느 음식점에서 사장님이 우럭찜을 해준 적이 있다. 심지어 고깃집이었는데 우럭찜을 손수 만들어주셨다"고 해 폭소를 더했고, 은지원은 "재밌는 말씀도 우아하게 하신다. 우럭찜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 했다"고 감탄했다.
여에스더는 마치 소울메이트를 만난 듯 기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너무 우아하시다. '우아한 럭비공' 별명을 처음 들었을 때 여에스더2가 나오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