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간유리 음영 증상으로 폐 절제 수술 "5-6kg 빠져"(집사부일체)

박정민 2022. 5. 2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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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폐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 음영 증상을 앓고 있는 홍혜걸은 최근 폐 절제 수술을 했다.

홍혜걸은 "200g 정도 잘라냈다.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건 건강, 가족 두 가지만 남더라. 다른 건 다 허상이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수술받으시고 성격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고 홍혜걸은 "살도 5-6㎏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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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폐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NCT 도영이 일일 제자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폐암 직전 단계인 간유리 음영 증상을 앓고 있는 홍혜걸은 최근 폐 절제 수술을 했다. 홍혜걸은 "200g 정도 잘라냈다. 수술받고 나니까 남는 건 건강, 가족 두 가지만 남더라. 다른 건 다 허상이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수술받으시고 성격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고 홍혜걸은 "살도 5-6㎏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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