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서 산불..1시간20여분 만에 진화

김혜지 기자 2022. 5. 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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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께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1-2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대원 39명을 투입해 오후 3시55분께 불을 껐다.

산림당국은 "최근 봄철을 맞아 입산자나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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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 20여분만에 잡혔다.(산림청 제공)2022.5.22./© 뉴스1

(진안=뉴스1) 김혜지 기자 = 22일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4분께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 1-2 일원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대원 39명을 투입해 오후 3시55분께 불을 껐다.

인명 피해 등은 없었으며, 산림당국은 현재 명확한 산불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최근 봄철을 맞아 입산자나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산행 시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고 입산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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