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근 후보 "홍성의 어려운 경제 되살릴 경제군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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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개시 후 첫 일요일인 22일 같은 당 소속 군의원, 도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홍성읍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표심공략에 나섰다.
이날 민주당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유세차에 오른 오배근 후보는 "지난 24년간의 관료출신 군수들이 만들어 놓은 홍성의 어려운 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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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주향 기자 =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개시 후 첫 일요일인 22일 같은 당 소속 군의원, 도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홍성읍에서 합동유세를 벌이며 표심공략에 나섰다.
이날 민주당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유세차에 오른 오배근 후보는 “지난 24년간의 관료출신 군수들이 만들어 놓은 홍성의 어려운 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기업의 CEO로서 성공했고, 도의원으로 도정발전과 홍성군 예산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추진력 있고 CEO 자질이 있는 오배근이 경제군수로서 군정을 맡아 홍성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이제는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홍성군수 선거는 정당선거가 아닌 홍성의 경제발전 도약을 위한 인물 선거여야 한다”면서 “40여년 동안 홍성에서 경제, 사회, 봉사, 체육, 도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증된 오배근이 홍성군수의 적임자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juju544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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