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홀로 울릉도行 당첨 "여섯 번째 방문, 동네도 아니고" 포효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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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울릉도 방문 소식에 절규했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 하나빼기로 울릉도행 1인을 결정하게 됐다.
김종민은 "농담이 아니고 못 가겠다. 울릉도에 다섯 번 갔다. 그만 가야하지 않겠냐"고 말하자, 나인우는 "여섯 번 찍으시라"라고 말했다.
배를 탄 김종민에게 멤버들은 "울릉도 몇 번 가신다구요?"라고 묻자, 김종민은 "여섯번째다. 무슨 동네 가냐고. 제가 독도 4번, 울릉도 이번이 6번째다"라며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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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울릉도 방문 소식에 절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강원 동해로 '하나 빼기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하나 빼기'를 통해 각 코스마다 단독 관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코스는 울릉도에 가서 명이나물 1kg를 캐는 것. 이에 멤버들은 "방송에 제일 안나오겠다" "날씨 때문에 배가 안 뜰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 하나빼기로 울릉도행 1인을 결정하게 됐다. 김종민은 "농담이 아니고 못 가겠다. 울릉도에 다섯 번 갔다. 그만 가야하지 않겠냐"고 말하자, 나인우는 "여섯 번 찍으시라"라고 말했다.
1라운드 결과는 문세윤과 나인우가 승리하며 울릉도행이 제외됐다. 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2라운드를 앞두고 긴장한 표정을 보였다. 2라운드 결과 김종민이 패배하며 울릉도행이 결정됐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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