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수도권 물류기업 초청 행사

권병석 2022. 5. 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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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수도권 물류기업 9개사의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 북항·신항을 둘러보고 배후단지 운영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BPA는 고객들의 부산항 이해도를 높여 새로운 화물을 창출하기 위해 수도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 방문 행사를 늘리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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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류기업 임원과 실무진이 부산항 북항과 신항과 배후단지 운영 현장을 체험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수도권 물류기업 9개사의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 북항·신항을 둘러보고 배후단지 운영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초청 대상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수출입화물을 전담하는 전문 물류기업으로, 부산항에서만 연간 약 6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다. 향후 부산항 이용 물동량 확보에 도움되는 기업들로 구성됐다.

BPA는 고객들의 부산항 이해도를 높여 새로운 화물을 창출하기 위해 수도권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항 방문 행사를 늘리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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