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양식수산물 백신 개발·접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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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은 최근 국내 수산용 백신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신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참석기관은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 수산용 백신 제조업체(6개사),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양식현장 수산용 백신 효능 조사 방향, 수산용 백신 접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민관 협업 방향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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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은 최근 국내 수산용 백신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신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참석기관은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 수산용 백신 제조업체(6개사),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 등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양식현장 수산용 백신 효능 조사 방향, 수산용 백신 접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민관 협업 방향 등이 논의됐다.
수산용 백신이 양식생물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양식현장에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수과원이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5.3%가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관련기관들은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구백신 등 신기술을 이용한 백신의 제품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수과원은 백신의 효능 증대와 효율적인 백신 접종체계 마련을 위한 현장의 수산용 백신 효능 조사를 실시하고 넙치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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