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中企 "산단 입주업종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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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부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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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 허현도)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방문해 부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소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서는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 △문창섭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박평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비롯한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중소기업계 제언에는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과 분리발주 준수 △산업단지 입주업종 확대 △가락IC 통행료 유료화 폐지 △서부산유통지구 내 교통유발부담금 개선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부품개발 클러스터 조성 △동남권 메가시티 연계 '조선 R&D 클러스터 센터 건립 지원 등 17개 현안을 담았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앞서 업종별 협동조합과 함께 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공유한 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산시 정책건의안을 마련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활력을 회복하고 부산경제 활성화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금번 중소기업계가 제언한 정책과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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