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몸무게 100kg 넘어 스카이글라이더 못 타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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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체중 때문에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결국 문세윤은 일일 리포터가 돼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는 멤버들을 아래에서 지켜봤다.
멤버들은 처음엔 겁을 먹었지만 스카이 글라이더의 매력에 한껏 취해 앵콜을 외쳤고, 한 번 더 타게 됐다.
멤버들이 스카이 글라이더를 극찬하자 문세윤은 "루지라도 타면 안되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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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세윤이 체중 때문에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5월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동해 패키지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김종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무릉별유천지에 도착해 125m 높이에서 최고 시속 80km로 하강하는 액티비티 스카이 글라이더를 체험하게 됐다.
하지만 문세윤은 함께할 수 없었다. 체중 100kg 이상은 탑승이 불가하기 때문. 이에 문세윤은 "진짜요? 나만 패키지가 아니잖아. 화가 잔뜩 나네. 뚱뚱한 사람이 그런 걸 만들어야지"라며 서운해했지만 입은 웃고 있었다.
결국 문세윤은 일일 리포터가 돼 스카이 글라이더를 타는 멤버들을 아래에서 지켜봤다.
멤버들은 처음엔 겁을 먹었지만 스카이 글라이더의 매력에 한껏 취해 앵콜을 외쳤고, 한 번 더 타게 됐다.
멤버들이 스카이 글라이더를 극찬하자 문세윤은 "루지라도 타면 안되냐"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루지 역시 100kg 이하 체중 제한이 있단 말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은 "나 하는거 하나도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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