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동현 "아내에 꽃으로 케이지 만들어 프러포즈"

박정민 2022. 5. 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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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아내에게 해줬던 프러포즈를 떠올렸다.

5월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가 김동현에게 어떤 이벤트를 했냐고 묻자 김동현은 "난 프러포즈할 때 꽃으로 케이지 만들었다. 내가 만들어서 해줬다"고 웃었다.

당시 아내 반응을 궁금해하자 김동현은 "당연히 눈물 좀 흘리고 했지"라고 쑥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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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동현이 아내에게 해줬던 프러포즈를 떠올렸다.

5월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부의 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PD는 5월 21일이 부부의 날이라고 설명하며 특별한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에는 결혼 50주년 기념으로 2만 평 옥수수밭에 부부 얼굴을 새겨놓은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은지원은 "남의 밭에 이래도 되는 거야?"라고 시큰둥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가 김동현에게 어떤 이벤트를 했냐고 묻자 김동현은 "난 프러포즈할 때 꽃으로 케이지 만들었다. 내가 만들어서 해줬다"고 웃었다. 당시 아내 반응을 궁금해하자 김동현은 "당연히 눈물 좀 흘리고 했지"라고 쑥스럽게 말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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