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하나빼기투어' 울릉도 당첨.."여섯 번째야" 절규

이시호 기자 2022. 5.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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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인 김종민이 울릉도 방문 소식에 절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하나빼기투어'의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모두가 기피하던 울릉도 코스 당첨자는 바로 "나 울릉도 5번 갔다", "울릉도 갈 때마다 배에서 토를 너무 많이 해서 못 가겠다"고 걱정하던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독도 네 번, 울릉도 여섯 번째 간다. 무슨 동네 가냐고"라 포효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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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방송인 김종민이 울릉도 방문 소식에 절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하나빼기투어'의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이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통해 각 코스마다 단독 관광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코스는 울릉도에 가서 명이나물 1kg를 캐는 것이었다. 충격 코스에 멤버들은 "방송에 제일 안 나오겠다", "날씨 탓에 배가 안 뜰 수도 있겠다"며 걱정을 늘어놨다.

모두가 기피하던 울릉도 코스 당첨자는 바로 "나 울릉도 5번 갔다", "울릉도 갈 때마다 배에서 토를 너무 많이 해서 못 가겠다"고 걱정하던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독도 네 번, 울릉도 여섯 번째 간다. 무슨 동네 가냐고"라 포효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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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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