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의 맛볼까]망고, 빙수가 전부가 아니야 ②롯데호텔 서울

김정환 입력 2022. 5.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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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국내 여름 과일의 '대권'을 '토종' 수박이 아니라 '열대 용병' 망고가 차지했다.

누구나 "망고"라고 하면 여름 식음(F&B) 프로모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애플 망고 빙수'를 떠올릴 것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국내 망고 농장과 협업해 높은 당도의 최고급 망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며 "맛은 물론 보는 것으로도 행복한 디저트와 함께 여름을 달콤하게 만끽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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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2022 머스트 비 망고 : 캡처 유어 서머'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국내 여름 과일의 '대권'을 '토종' 수박이 아니라 '열대 용병' 망고가 차지했다.

그 현장이 바로 호텔가다.

누구나 "망고"라고 하면 여름 식음(F&B) 프로모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애플 망고 빙수'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망고의 화려한 비주얼과 진한 향기, 그리고 잊지 못할 달콤함을 빙수로만 즐기는 건 '초보'다. '고수'는 이렇게 만끽한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이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2022 머스트 비 망고 : 캡처 유어 서머'(Must be MANGO : Capture Your Summer)를 연다.

그간 개최한 디저트 뷔페마다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이 호텔은 이번에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플레이노모어'(PLAYNOMORE)’와 손잡았다.

8월31일까지 매일 오후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플레이노모어 핸드백 디자인의 '미니 무스 케이크' '망고 곰돌이 젤리' '초콜릿' 등으로 구성한 '웰컴 디저트'를 필두로 '망고 까눌레' '망고 젤리 롤 케이크' '패션 망고 컵 디저트' 등 디저트 메뉴 14종, 음료(커피 또는 차) 등이 테이블로 제공된다.

롯데호텔 서울 '2022 머스트 비 망고 : 캡처 유어 서머' *재판매 및 DB 금지


8월28일까지 매 주말과 공휴일 런치·디너에는 '망고 디저트 뷔페'를 진행한다.

'웰컴 디저트'와 생망고(하프), 음료(커피 또는 차) 등을 테이블로 제공한다.

뷔페에는 '망고 케이크' '망고 타르트' '망고 마카롱' '망고 롤케이크' '망고 슈' '망고 바닐라 밀푀유' 등 디저트 메뉴 30여 종을 차린다.

'오믈렛' '칠리 새우' '불고기' '로제 떡볶이' '샌드위치' 등 '세미 브런치 급' 메뉴를 낸다.

'망고 라떼' '망고 스무디' 등 시즌 음료도 별도 판매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국내 망고 농장과 협업해 높은 당도의 최고급 망고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며 "맛은 물론 보는 것으로도 행복한 디저트와 함께 여름을 달콤하게 만끽하기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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