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일축' 배윤정, 집안 가득 쌓인 짐들이 어지럽네.."우리 집은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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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집 정리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은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옷과 가방, 짐으로 가득 찬 배윤정의 집이 담겨있다.
여름맞이 대청소에 들어간 배윤정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정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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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집 정리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은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옷과 가방, 짐으로 가득 찬 배윤정의 집이 담겨있다. 여름맞이 대청소에 들어간 배윤정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정리에 들어갔다. 향후 집이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한 배윤정은 산후우울증을 비롯해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불화설이 제기됐고, 이에 배윤정은 "저희 부부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싸우고 미워했다, 또 화해하고 알콩달콩 살고"라며 "평소에 굉장히 다정한 남자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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