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000달러, PGA챔피언십 총상금 확정

정대균 2022. 5. 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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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PGA챔피언십 총상금액이 1500만달러(약 191억원)로 확정됐다.

PGA챔피언십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2일(한국시간)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의 1200만달러보다 300만달러 늘어난 1500만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US오픈의 지난해 총상금은 1250만달러, 디오픈은 1150만달러였다.

PGA투어 최다 상금 대회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총상금이 2000만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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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PGA챔피언십 총상금액이 1500만달러(약 191억원)로 확정됐다.

PGA챔피언십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2일(한국시간)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의 1200만달러보다 300만달러 늘어난 1500만달러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와 같은 규모다. 우승 상금액도 지난해 216만달러보다 54만달러 늘어난 270만달러(약 34억원)다.

PGA챔피언십 상금 규모가 대폭 늘어나면서 오는 6월 예정된 US오픈과 7월 열리는 디오픈의 총상금도 대폭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US오픈의 지난해 총상금은 1250만달러, 디오픈은 1150만달러였다. PGA투어 최다 상금 대회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총상금이 2000만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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