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PSG, G2에 첫 패배 안기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 승리

김형근 2022. 5. 22.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SG 탈론이 무패를 달리던 G2 e스포츠를 꺾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 2경기에서 PSG 탈론(이하 PSG)이 G2 e스포츠(이하 G2)에 승리했다.

마지막 교전도 일방적으로 몰아치며 에이스를 띄운 PSG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G2의 연승 기록도 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SG 탈론이 무패를 달리던 G2 e스포츠를 꺾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 2경기에서 PSG 탈론(이하 PSG)이 G2 e스포츠(이하 G2)에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G2가 아트록스-비에고-르블랑-칼리스타-그라가스를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PSG가 오른-리신-리산드라-트리스타나-렐로 이에 맞섰다.

PSG가 첫 드래곤을 가져간 후 상단 지역 합류전서 PSG 병력들이 비에고를 잡고 선취점을 기록했으나 G2도 정글서 리신을 잡아내며 전령을 챙겨 하단 지역에 소환했다. 중앙 지역서 PSG의 리신과 리산드라가 르블랑을 쓰러뜨리고 두 번째 드래곤 스택까지 쌓은 뒤 피해 없이 전장을 이탈했으나 G2도 르블랑이 하단 지역으로 향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간 G2는 세 번째 드래곤의 등장 후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하고 전면전을 열어 렐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뒤 첫 드래곤 스택도 쌓았다. PSG는 벙력들이 중앙에 집결해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G2와의 전면전서 칼리스타와 리신을 교환했으며 네 번째 드래곤 등장을 앞두고 자리를 잡은 뒤 드래곤을 내주는 대신 교전을 선택해 4킬을 쓸어 담았다.

그대로 바론으로 향한 PSG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단과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하단 2차 타워 철거를 신호로 본진으로 진입했다. 마지막 교전도 일방적으로 몰아치며 에이스를 띄운 PSG는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G2의 연승 기록도 깼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