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父 연규진 덕 초4 때 母랑 단둘이 대만 패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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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이 아버지 연규진 덕에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날 "패키지여행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냐"는 PD의 질문에 연정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랑 단둘이 대만에 갔다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로써 연정훈은 '1박2일'을 통해 34년만에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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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연정훈이 아버지 연규진 덕에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동해 패키지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패키지여행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냐"는 PD의 질문에 연정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랑 단둘이 대만에 갔다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딘딘은 "그때 비행기가 떴냐. 상류층 아니면 못 타는 거 아니냐"며 깐족댔고, 연정훈은 "아빠가 '가족오락관'에 나가서 상품을 타오신 거다. 그걸 갖고 엄마랑 나랑 갔다. 너무 웃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연정훈은 '1박2일'을 통해 34년만에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됐다. (사진=KBS 2TV '1박2일' 캡ㅊ)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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