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철X매드클라운 부친상, 백상서 언급한 父 투병 끝 별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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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과 그의 형인 래퍼 매드클라운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조현철 소속사 측은 5월22일 뉴스엔에 "조현철 아버지가 이날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현철은 지난 5월 6일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D.P.'로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뒤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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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현철과 그의 형인 래퍼 매드클라운이 부친상을 당했다.
배우 조현철 소속사 측은 5월22일 뉴스엔에 "조현철 아버지가 이날 투병 끝에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앞서 조현철은 지난 5월 6일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D.P.'로 TV 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한 뒤 투병 중인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현철은 "아버지가 투병 중이다. 진통제를 맞고 이걸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자리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죽음을 앞둔 아버지에게 용기를 드리고자 잠시 시간을 할애하겠다"며 "아빠가 지금 보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빠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마당 창밖으로 빨간 꽃이 보인다. 그게 할머니다. 할머니가 거기 있으니까 아빠가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조현철은 "죽음이라는 건 단순히 존재 양식의 변화다. 내 첫 장편 영화였던 '너와 나'라는 작품을 찍으면서 나는 분명히 세월호 아이들이 여기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아빠 무서워하지 말고 마지막 시간 아름답게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진=틱톡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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