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협력 여행사 지원해 기차여행 활성화 나서

김은정 2022. 5.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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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소 협력 여행사의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또 코레일의 여행상품 판매 전면 재개에 따라 여행사에서 상품을 판매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기존 4%에서 1.5%로 인하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협력 여행사들을 다각도로 지원해 수익 증대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등과 협력해 실속 있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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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부산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소 협력 여행사의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본격적인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서면서 증가하고 있는 기차 여행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코레일은 관광 빅데이터 공유를 통한 상품 컨설팅을 제공키로 했다. 또 코레일의 여행상품 판매 전면 재개에 따라 여행사에서 상품을 판매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기존 4%에서 1.5%로 인하한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협력 여행사들을 다각도로 지원해 수익 증대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 여행사 등과 협력해 실속 있고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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