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브 양궁 최미선·김우진, 현대월드컵 나란히 2관왕

김상익 2022. 5.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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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양궁 대표 최미선과 김우진이 광주에서 열린 '2022 현대월드컵'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미선은 여자 단체전에서 안산, 이가현과 금메달을 합작한 뒤 이어진 개인전에서도 이가현을 누르고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김우진도 단체전에서 김제덕, 이우석과 팀을 이뤄 금메달을 따낸 뒤 이어진 개인전에서 이우석을 꺾고 우승해 역시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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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양궁 대표 최미선과 김우진이 광주에서 열린 '2022 현대월드컵'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미선은 여자 단체전에서 안산, 이가현과 금메달을 합작한 뒤 이어진 개인전에서도 이가현을 누르고 대회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부 김우진도 단체전에서 김제덕, 이우석과 팀을 이뤄 금메달을 따낸 뒤 이어진 개인전에서 이우석을 꺾고 우승해 역시 2관왕에 올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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