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10명 신규 확진..병상 가동률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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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0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3천581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울산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이달 11일(964명)부터 1천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500명 미만 발생은 직전 일요일인 15일(320명) 이후 1주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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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0명이 발생했다.
구·군별로는 중구 38명, 남구 58명, 동구 37명, 북구 56명, 울주군 21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만3천581명이 됐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는 잠정 집계한 것이어서 추후 변동될 수 있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울산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이달 11일(964명)부터 1천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500명 미만 발생은 직전 일요일인 15일(320명) 이후 1주일 만이다.
울산에서는 22일 0시 기준 4천184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7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243개) 대비 가동률은 11.1% 수준이다.
나머지 4천157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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