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율車에 최적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량에 최적화한 가변형 디스플레이(사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신개념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로 최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 화면이 기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량에 최적화한 가변형 디스플레이(사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운전석에서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곡선형 화면에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신개념 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 개발로 최근 수요가 커지고 있는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자율주행 환경에서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 화면이 기반이다. 34인치는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운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는 현재 가장 큰 크기로 평가받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시수석·대기업 임원·박선영 남편…尹 '그림자 보좌'한 이 사람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 삼성 직원들도 처음 들었다? 이재용 유창한 영어 실력 눈길
- 야외서 마스크 벗자…성형외과 더 '북적'
- "신의 직장 붙었어요"…이 와중에 '취업률 90%' 찍은 학교
- '중국인 집주인' 이 정도일 줄은…지난해 7000건 '싹쓸이'
- "14년간 이혼 숨겨"…'싱글파파' 이창명, 여자친구 최초 공개 ('마이웨이')
- [종합] 장영란, '♥한창'에 달리는 근거無 '악플'…"상처·속상해" ('애로부부')
- 박지연, ♥이수근 고민 토로…술 끊으라는 지적에 "잘 안 마셔" 속상 [TEN★]
- "아이 잃었다" 함소원, 자숙 중 유산 고백에 오열 ('진격의할매')
- 잘 나가던 '방시혁 픽' 르세라핌…김가람 욕설 증거 '대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