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찬원 "장윤정 덕분에 몸값 125배 올라.. 선배님 아니라 회장님"

차혜린 2022. 5.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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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선배 장윤정에 감사함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MC 이찬원이 트로트계 대모 장윤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몸값은 얼마나 올랐냐는 물음에 이찬원은 "저는 처음보다 125배 올랐다. 장회장님 덕분이다. 장윤정 선배님이라 안 부른다. 회장님이라 부른다"고 하자 전현무는 "우리는 트로트도 안하는데, 회장님이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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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선배 장윤정에 감사함을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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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페셜MC 이찬원이 트로트계 대모 장윤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숙은 "장윤정 씨가 전국 팔도 공연을 다니지 않나. 어디서든 회식을 위해 매니저의 대리비를 지원한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모든 트로트 가수 후배들이 공감 할만한 이야기를 해주자면, 트로트 행사비 소위 말하면 몸값을 어느정도 일정 기준 이상으로 올려주신 분이 장회장님"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몸값은 얼마나 올랐냐는 물음에 이찬원은 "저는 처음보다 125배 올랐다. 장회장님 덕분이다. 장윤정 선배님이라 안 부른다. 회장님이라 부른다"고 하자 전현무는 "우리는 트로트도 안하는데, 회장님이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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