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커뮤니티의 '격'을 높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SG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한곳에 모았다."
지난 5월까지 1년간 진행된 '대한민국 ESG 클럽'에 참여했던 주요 기업 ESG 담당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ESG 실무를 처음 맡은 실무자와 임원들을 겨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핵심 개념을 교육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요령 등 기업에서 꼭 필요한 ESG 실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SG 실무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한곳에 모았다.”
지난 5월까지 1년간 진행된 ‘대한민국 ESG 클럽’에 참여했던 주요 기업 ESG 담당자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대한민국 ESG 클럽은 한경미디어그룹과 연세대 동반경영연구센터, IBS컨설팅컴퍼니가 기업들의 ESG 경영을 돕기 위해 마련한 회원제 서비스다. ESG 최신 이슈를 분석하고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는 월례 포럼, ESG 실무를 시작한 임직원을 겨냥한 실무 교육과정 등 기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한다.
ESG 실무자들의 공부 모임인 월례 포럼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등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린다.
1기 클럽에선 김용진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버락 오바마 미 정부 백악관 선임경제 보좌관 출신인 스티븐 글릭먼 애스퍼레이션 국제담당사장 등 글로벌 연사들도 월례 포럼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수시로 열리는 ‘ESG 아카데미’도 눈여겨볼 서비스로 꼽힌다. ESG 실무를 처음 맡은 실무자와 임원들을 겨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핵심 개념을 교육하는 것을 넘어 지속가능보고서 작성 요령 등 기업에서 꼭 필요한 ESG 실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ESG 클럽의 자문 교수를 맡은 문두철 연세대 경영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클럽 회원사는 연간 3명이 무료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그밖에 △ESG 전문 매거진 ‘한경 ESG’와 개론서인 ‘ESG 무크’ 무료 제공 △ESG 뉴스레터 발송 △회원사 ESG 경영 사례 홍보 지원 △ESG 경영대상 심사비 할인 △ESG 관련 컨설팅 지원 △글로벌 ESG 포럼 및 글로벌 인재포럼 ESG 세션 초청 등의 혜택이 마련돼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시수석·대기업 임원·박선영 남편…尹 '그림자 보좌'한 이 사람 [김인엽의 대통령실 사람들]
- 삼성 직원들도 처음 들었다? 이재용 유창한 영어 실력 눈길
- 야외서 마스크 벗자…성형외과 더 '북적'
- "신의 직장 붙었어요"…이 와중에 '취업률 90%' 찍은 학교
- '중국인 집주인' 이 정도일 줄은…지난해 7000건 '싹쓸이'
- "14년간 이혼 숨겨"…'싱글파파' 이창명, 여자친구 최초 공개 ('마이웨이')
- [종합] 장영란, '♥한창'에 달리는 근거無 '악플'…"상처·속상해" ('애로부부')
- 박지연, ♥이수근 고민 토로…술 끊으라는 지적에 "잘 안 마셔" 속상 [TEN★]
- "아이 잃었다" 함소원, 자숙 중 유산 고백에 오열 ('진격의할매')
- 잘 나가던 '방시혁 픽' 르세라핌…김가람 욕설 증거 '대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