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제우스' 최우제 "'임팩트' 플레이 날렵해..2라운드는 우리 이긴 팀에 설욕할 것"

김형근 2022. 5. 22.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승리 소감으로 "라인전에서 제가 술통을 많이 빼앗기고 플레이에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오너' 문현준 선수가 적재적소에 잘 도와줘서 게임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교전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저희 조합이 사거리가 짧고 받아치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카이팅하며 싸우되 달려들 때는 잘 달려들자고 이야기했다. 딜러진이 잘 컸다는 생각에 편하게 경기 진행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T1의 ‘제우스’ 최우제가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에서 T1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라인전에서 제가 술통을 많이 빼앗기고 플레이에 아쉬운점이 많았는데, ‘오너’ 문현준 선수가 적재적소에 잘 도와줘서 게임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한 최우제는 교전 상황에 대한 질문에 “저희 조합이 사거리가 짧고 받아치는 느낌이 강해서 너무 들어가지 말고 천천히 카이팅하며 싸우되 달려들 때는 잘 달려들자고 이야기했다. 딜러진이 잘 컸다는 생각에 편하게 경기 진행했다.”고 답했다.

RNG전 이후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지에 대해서는 “RNG전이나 G2전 모두 상대가 잘해서 졌다기보다는 유리한 상황서 판단을 잘 못해 졌다는 느낌이라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아 이에 대해이야기를 많이 했다. 앞으로는 결단을 잘 내리려고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임팩트’ 정언영과의 맞대결 소감으로는 “라인전에서 날렵하게 잘하시는 것 같아 위축이 됐지만 정글 도움으로 잘 이긴 것 같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깔끔하게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최우제는 “1라운드에서 아쉬운 모습이 많았는데 2라운드에서는 설욕하고 싶다. 럼블 스테이지 잘 치르고 다전제도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