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인기가요'서 김가람 없이 5인조 무대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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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학폭 가해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한 멤버 김가람을 제외한 5인조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람을 제외한 사쿠라 김채원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가 데뷔곡 '피어리스' 무대를 꾸몄다.
앞서 김가람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소속사인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가람의 학교 폭력을 제기한 A씨의 주장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대중의 공분이 거세지면서 끝내 활동 중단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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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학폭 가해 논란으로 활동을 중지한 멤버 김가람을 제외한 5인조로 첫 무대를 꾸몄다.
르세라핌은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KBS2 '뮤직뱅크'와 팬사인회 일정 등을 취소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람을 제외한 사쿠라 김채원 카즈하 허윤진 홍은채가 데뷔곡 '피어리스' 무대를 꾸몄다. 김가람이 맡았던 파트는 5인 멤버 등이 나눠서 빈 자리를 채웠다.
앞서 김가람은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면서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소속사인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가람의 학교 폭력을 제기한 A씨의 주장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나 대중의 공분이 거세지면서 끝내 활동 중단을 선택했다. 특히 2018년 중학교 1학년 재학 중 교내 학폭위에 소집돼 처분을 받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학폭 가해자가 맞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다.
결국 소속사는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5인 체제 활동을 발표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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