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행사 관객, 술 취해 내 치마 밑 동영상 촬영" 충격 일화(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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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충격 일화를 공개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7회에서는 장윤정이 무대에서 생길 수 있는 돌발 사건들을 언급했다.
그러나 장윤정은 그럴 경우 변상을 하거나 바로 입건이라며 "가수는 무대에서 공격적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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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윤정이 충격 일화를 공개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7회에서는 장윤정이 무대에서 생길 수 있는 돌발 사건들을 언급했다.
이날 장윤정은 트로트 버스킹을 앞둔 후배들을 모아놓고 "'여기서 누가 노래하라고 그랬어' 이러는 분도 많다. 돌을 던지신 분도 있다. 하나만 던지고 가는 게 아니라 계속 던진다. 시끄럽다고"라며 버스킹 중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말꺼냈다.
이어 "나이트 클럽에서 행사도 했잖나. 술을 기본으로 마시니까 휴대전화 카메라를 동영상 녹화로 돌려놓고, 내가 치마 입고 노래를 했다. 내 밑에를 쓱 (찍더라)"고 충격적인 경험담도 전했다. 전현무는 "범죄지 않냐"며 경악했다.
한편 두 여후배는 이런 일이 생기면 "밟아버리겠다", "마이크로 쳐버리겠다"고 했다. 그러나 장윤정은 그럴 경우 변상을 하거나 바로 입건이라며 "가수는 무대에서 공격적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후배 곽지은은 "행사 중 손을 잡고 안 놔주고 당기는 분도 계신다더라"고 자신이 들은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나도 여기 상처가 예전에 악수하다 긁힌 자국"이라며 흉터 하나를 보여줬다. 그리곤 "날카로운 거에 긁혔나 보다. 악수를 했는데 피가 나고 있었다. 난 몰랐다"고 밝혔다.
또 장윤정은 "지나가면 반가운 마음에 잡는 거, 해코지 하려는 게 아니라 걸어가니까 잡는 경우도 있는데 목걸이가 끊어지는 일도 있었고, 인조 머리카락을 길게 붙인 걸 뜯어가서 나도 놀라고 그분도 놀란 적이 있다"고 또다른 돌발 상황들도 추가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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