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짧은 치마 입고 무대 중 몰카 당했다..돌 던지기도"('당나귀 귀')

선미경 2022. 5.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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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장윤정이 '몰카' 경험담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버스킹을 앞두고 마지막 체크를 위해 후배들을 찾았다.

특히 장윤정은 무대에서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주며 후배들이 버스킹에서 돌발 상황을 겪어도 당황하지 않게 하기 위해 준비시켰다.

장윤정은 "난 예전에 나이트 클럽에서 무대를 했었다. 술은 기본으로 마신다. 휴대전화를 동영상으로 돌려놓고 내가 치마를 입었는데 촬영하고 있었다. 짧은 치마 입고 노래하는데 밑으로 스윽 카메라가.."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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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당나귀 귀’ 장윤정이 ‘몰카’ 경험담을 털어놨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유정이 버스킹을 앞둔 후배들을 위해 족집게 과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버스킹을 앞두고 마지막 체크를 위해 후배들을 찾았다. 특히 장윤정은 무대에서 겪었던 경험들을 이야기해주며 후배들이 버스킹에서 돌발 상황을 겪어도 당황하지 않게 하기 위해 준비시켰다.

먼저 장윤정은 “‘누가 여기서 노래 하라고 했냐’라며 소리치신다. 돌을 던지시기도 한다. 돌을 하나만 던지고 가시는 게 아니라 계속 던진다”라고 말했다.

특히 장윤정은 몰래카메라(몰카)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난 예전에 나이트 클럽에서 무대를 했었다. 술은 기본으로 마신다. 휴대전화를 동영상으로 돌려놓고 내가 치마를 입었는데 촬영하고 있었다. 짧은 치마 입고 노래하는데 밑으로 스윽 카메라가..”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장윤정은 팬들과 악수를 하다가 손에 난 상처도 공개했다. 장윤정은 “반가움에 손으로 잡는다. 목걸이 뜯어지는 건 기본이고, 예전에 붙임머리 했는데, 그게 뜯어져 나도 놀라도 그 분도 놀랐다. 예전에 악수를 하고 놨는데 피가 계속 나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무대에서는 매너를 지켜야 한다는 장윤정이었다. 장윤정은 “가수는 무대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면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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