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차은우 챙기는 전소민 질투 "느끼하고 재수없어"

박정민 2022. 5.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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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이 대놓고 아스트로를 챙기는 전소민을 보며 질투했다.

원년 멤버 송지효,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종국이 백심 팀 전소민, 양세찬, 산하, 문빈, 차은우가 흑심 팀이 돼 레이스를 꾸몄다.

"아스트로"라고 외친 양세찬에게 '땡'을 친 전소민은 산하에게 "네 이름 말해"라고 속삭였다.

전소민의 '흑심' 덕분에 아스트로 산하는 장미 획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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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양세찬이 대놓고 아스트로를 챙기는 전소민을 보며 질투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스트로 산하, 문빈,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년 멤버 송지효,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종국이 백심 팀 전소민, 양세찬, 산하, 문빈, 차은우가 흑심 팀이 돼 레이스를 꾸몄다.

TMI 질문에서 전소민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차은우는 자신의 이름을 외쳤고, 정답이었다.

양세찬은 "팀 탈퇴 안 되냐. 이거 너무 느끼하고 재수 없고 꼴같지 않아서 못 앉아있겠다"고 버럭했다.

또 전소민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가수를 물었다. "아스트로"라고 외친 양세찬에게 '땡'을 친 전소민은 산하에게 "네 이름 말해"라고 속삭였다. 전소민의 '흑심' 덕분에 아스트로 산하는 장미 획득에 성공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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