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가람 없이 '인기가요' 5인조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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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5인조로서 첫 무대에 섰다.
오늘(2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김가람 씨의 '학폭 논란'으로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하게 된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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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5인조로서 첫 무대에 섰다.
오늘(22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김가람 씨의 '학폭 논란'으로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하게 된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이 출연했다. 이들은 데뷔곡 'Fearless'(피어리스)를 선보였다.
도입부를 포함한 김가람 파트는 허윤진, 홍은채 씨가 대신했다.
한편 김가람 씨는 학교폭력 의혹으로 잠정적으로 활동이 중지됐다. 하이브와 쏘스뮤직은 지난 20일 "김가람은 학폭의 가해자가 아닌 오히려 피해자였다"며 "당사는 김가람과 논의하여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데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김가람이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핌은 당분간 5인 멤버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김가람과 관련된 정확한 상황과 내용을 이제야 밝히게 될 수밖에 없었던 점 및 당사 소속 아티스트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특히 르세라핌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람 씨의 활동 중단은 지난 19일 김가람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 A씨가 법적 대응을 시작하며 논란이 연일 뜨거워진 데 따른 결정이다.
[사진=S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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