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선관위, 지방선거 유권자 280만4287명 확정..지난 지선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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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의 유권자 수는 총 280만4287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9만8860명과 주민등록 재외국민 2043명, 외국인 선거권자 3384명(1.4%)을 더한 수치다.
또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 수는 21만94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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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후보자 16곳·23명 '선거운동 할 수 없어'..당선자는 22명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의 유권자 수는 총 280만4287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9만8860명과 주민등록 재외국민 2043명, 외국인 선거권자 3384명(1.4%)을 더한 수치다.
재외국민은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해 주민등록 신고를 한 재외국민 중 3개월 이상 주민등록표에 등록된 사람이며, 외국인 선거권자는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재된 사람을 말한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3만8802명(1.4%) 증가했으나, 지난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는 5620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40만4000여명(50.07%)이며, 여성이 140만여명(49.92%)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선거구가 44만4000여명(15.85%)으로 가장 인원이 많지만, 창원은 5개 구지역(의창·성산·마산합포·마산회원·진해)을 합하면 87만4000여명에 달한다.
반면 의령군이 2만4000여명(0.87%)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가 58만여명(20.68%)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6만2000여명(2.24%)으로 가장 적었다.
또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 수는 21만9449명이다.
한편 도선관위는 이번 지방선거의 무투표 선거구는 16곳, 후보자는 23명이라고 밝혔다.
무투표 선거구는 후보자가 1인이거나 해당 선거구에서 선거할 의원정수를 넘지 않은 경우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무투표 선거구 후보자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무투표 선거구가 속해 있는 지역의 유권자는 다른 지역의 유권자보다 교부 받는 투표용지가 적을 수 있다. 해당 후보자의 선거공보도 발송하지 않는다.
비례대표산청군의회선거에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1곳뿐으로, 해당 정당 후보자 2명 중 추천순위 1번을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이에 따라 무투표 후보자는 23명이지만 당선자는 22명이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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