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차은우 등장에 도망 "왜 이렇게 미남이냐..현실감 없어"(런닝맨)

박정민 2022. 5.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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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차은우 비주얼에 감탄했다.

그때 등장한 차은우를 본 전소민은 "차은우 씨 아니냐", "차은우 씨 맞아요? 어쩐 일로"라며 부끄러운 듯 어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와 진짜 미남이시다"고 칭찬했고 차은우는 "예쁘세요 너무"라고 화답했다.

전소민은 연신 "왜 이렇게 미남이냐. 현실감이 없다"고 감탄하며 애꿎은 제작진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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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차은우 비주얼에 감탄했다.

5월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스트로 산하, 문빈,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전소민은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홀로 앉아 멤버들을 기다렸다. 그때 등장한 차은우를 본 전소민은 "차은우 씨 아니냐", "차은우 씨 맞아요? 어쩐 일로"라며 부끄러운 듯 어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와 진짜 미남이시다"고 칭찬했고 차은우는 "예쁘세요 너무"라고 화답했다. 전소민은 연신 "왜 이렇게 미남이냐. 현실감이 없다"고 감탄하며 애꿎은 제작진만 바라봤다.

그때 문빈이 등장하자 전소민은 제작진 쪽으로 도망갔다. 미남 2연타에 어질해진 전소민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문빈은 "처음 뵀는데 정말 예쁘시다. 진짜 예쁘시다"고 칭찬했고 차은우는 "'런닝맨' 재밌게 보고 있다"고 웃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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