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20년↑ 음식점 한 부모님, 지금은 내가 차려준 카페 운영"(당나귀 귀)

서유나 2022. 5. 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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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부모님의 근황을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7회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자신의 제2의 꿈이 요식업 사장님이라며 "저는 가수가 안 됐음 음식점을 하고 있었을 거다. 부모님이 20년 넘게 음식점을 하고 계셨고 지금은 커피숍을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한편 정호영은 이런 이찬원에 대해 "이연복 셰프님도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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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찬원이 부모님의 근황을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7회에서는 가수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자신의 제2의 꿈이 요식업 사장님이라며 "저는 가수가 안 됐음 음식점을 하고 있었을 거다. 부모님이 20년 넘게 음식점을 하고 계셨고 지금은 커피숍을 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MC들은 두 요식업 대부 김병현, 정호영 중 누구에게 일을 배워보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이찬원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정호영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곤 "배우고 싶은 게 있다. 회 뜨는 거. 제가 그걸 못한다. 불러만 주시면 제주도에 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호영은 이런 이찬원에 대해 "이연복 셰프님도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고 칭찬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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