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원숭이두창' 전세계 줄줄이 확진..코로나 이어 바이러스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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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바이러스성 피부병 원숭이두창(monkeypox)에 감염되는 사례가 전 세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원숭이두창은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으로 전파된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검사체계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의 원인과 증상, 감염경로, 제2 코로나 팬데믹이 될 가능성에 대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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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아프리카의 바이러스성 피부병 원숭이두창(monkeypox)에 감염되는 사례가 전 세계에서 잇따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에 이어 중동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발견되며 확산 국가가 14개국으로 늘었다.
원숭이두창은 사람이나 동물과의 접촉으로 전파된다. 바이러스는 기도나 눈, 코, 입, 손상된 피부 등을 통해 침투한다.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지만, 성 접촉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였으며 최근의 이례적 유행의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검사체계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숭이두창의 원인과 증상, 감염경로, 제2 코로나 팬데믹이 될 가능성에 대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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